•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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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819일까지 관설1-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해당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관설1-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역은 세교마을 및 섭재마을 일원으로 2017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측량을 통해 토지 소유자에게 새로운 경계를 확인시키고 협의하는 과정을 거쳐 현재 새로운 임시경계를 설정한 상태이다.


특히 1지구 63필지 및 2지구 639필지 등 총 702필지에 대해 새로운 경계를 결정하며 최종 결정을 위한원주시경계결정위원회개최에 앞서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토지관리과(033-737-3603)로 문의하면 된다.


송길호 원주시청 토지관리과장은 오는 2030년까지 원주시 전체 면적의 25%에 해당하는 약 64,00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우진 원주시청 토지관리과 담당자는 원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11개 사업지구 1,755필지에 대한 경계를 확정했으며, 9개 지구 3,316필지에 대해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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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설1-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소유자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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