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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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문화예술재단(김도영 이사장)이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19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21일 밝혔다.


2019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일상속 문화참여확대 및 지역 문화주체로서의 성장과 문화공동체 형성을 독려하는 사업으로,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 평창군 관내 생활문화 동호회의 원활한 교류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천만원으로 평창생활문화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평창생활문화 프로젝트는 평창군 생활문화활성화를 위한 판을 다시 짜보는 의미로 이름 지어졌다.


이 사업은 92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 및 토론, 재능기부활동, 선진문화지역 탐방 및 워크샵, 네트워크 파티, 포럼 등 평창군내 생활문화 동호회가 직접 참여해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재단은 평창생활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평창군 문화예술분야의 실질적인 자문을 구하고 이번 사업의 방향성을 수립하기 위해 평창군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을 구성한다.


특히 구성되는 자문위원은 총 16명으로, 임기는 1년이며 그 기간 동안 평창군민들을 위한 문화예술분야 사업의 방향제안, 기관 및 단체간의 소통, 협력을 위한 가교역할 등을 도맡는다.


이를위해 821일 오전 10시 평창군문화예술재단 회의실에서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 위촉식과 제1차 평창군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와함께 공모에 선정 시행하는 평창생활문화 프로젝트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앞으로 평창군 생활문화동호회의 활성화를 꾸준히 도모하고, 활동영역을 넓혀갈 계획으로 109일 평창 생활문화 페스티벌개최 95일부터 8일까지 작은미술관 개관식 및 페스티벌 11월 봉평콧등작은미술관 동호회 교류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상반기에 진행했던 평창생활문화활성화 지원사업 역시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김도영 이사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평창군 생활문화 동호회의 활발한 상호 교류와 이를 통한 생활문화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 “자문위원회에 문화예술분야의 실질적 자문을 구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체적인 군민들의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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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문화예술재단, 생활문화동호회활성화지원사업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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