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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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 늘푸른 영림단이 2019년 전국 국유림영림단중 최초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이는 국유림영림단의 사회경제적기업 전환을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및 태백국유림관리소 차원에서 지속적인 설명과 독려를 통해 국유림영림단의 인식변화를 이뤄낸 결과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일자리 제공형으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늘푸른 영림단(단장 김인기)을 영림단 고유사업은 보호하고, 국유림내 약초재배 등 신규 산림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사업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문지원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2019년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공고 신청은 91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허권범 태백국유림관리소 팀장은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 일자리제공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실질적인 국유림 작업주체로 활동하는 국유림영림단은 지역단위를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이자 공공성이 강한 조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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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늘푸른 영림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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