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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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20191031일 발생한 소방청 소속 중앙119헬기 해상에 추락사고와 관련 해경 함정 5척을 비롯 해군4, 관공선 3, 민간어선 2척 등 총 14척과 항공기 4대를 동원해 해상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사고 발생이후 현재까지 실종자 발견은 없으며, 오후 258분경 사고현장 인근에서 기체 일부 및 부유물품 33점을 해군 경비함에서 인양했다.


독도 현지 기상은 시정 1마일(1.8km), 최대 파고 2m, 초속 6~10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사고 2일차 야간 해상수색은 7개 구역으로 구분해 기체 발견 지점 반경 20×20마일권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현장에 도착한 해군 청해진함은 무인잠수정(ROV) 장비 등을 활용해 수중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야간에도 조명탄 180발을 발사하는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 사고현장을 집중 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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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근 헬기추락 사고현장 기체일부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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