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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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에 지역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의 체계적관리와 지원을 위해 국비를 포함해 12억원의 예산을 들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신축사업을 추진한다.


인제군의 사회적기업은 41개 업체로 예비와 인증을 포함해 사회적 기업이 12, 마을기업 12개 사회적 협동조합 27개가 운영중에 있으며 취업인력 100여명이다.


이 같은 토대가 인제군의 2019년 상반기 고용률이 71.9%로 도내 1위라는 고용지표로 나타났다.


그동안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신규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의 발굴과 육성, 경영컨설팅, 역량강화교육, 상품홍보와 판로개척지원, 청년활동가 지원사업뿐 만 아니라, 지역농산물과 사회적기업 제품판매를 위해 에누리 장터를 개설 운영했다.


2020년 해외 판로구축과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가하고, 지역과 광역 네트워크를 활성화시켜 사회적 경제체계를 강화시킨다.


정인식 인제군사회적지원센터장은 민선7기 군정은 혁신성장과 공정사회이기에 공동체 가치실현을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과의 가치 지향성이 같다.”앞으로 사회적 지원센터가 신축되면 지역내 사회적경제의 구심을 높이고 지역제품 판매율을 증진시켜 원심력을 키워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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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신축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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