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재난재해로 인해 침체된 농민들의 유통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2019년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강원푸드박람회에 참여해 강릉 로컬푸드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시의 다양한 로컬푸드 농식품판매 및 우수성 홍보와 함께 오는 11월8일부터 7일간 개최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를 적극 홍보해 강릉의 국제적 도시브랜드를 지속적인 확산을 추구하고 문화관광 및 농촌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시민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했다.
김회상 강릉시 농정과장은 “강릉 로컬푸드 농식품 판매촉진과 홍보를 위해 지역문화, 유명관광지, 다양한 귀농촌인, 농촌자원 등 풍부한 콘텐츠를 연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구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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