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북천의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시민모임(상임대표 이종열)이 2019년 11월5일 서화면 서흥1리 용늪자연생태학교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인북천 시민모임은 우리의 생활 터전이자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인북천 환경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발적 주민모임으로 지난 3월22일 물의 날에 창립했다.
그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우리 하천변 걷기 행사를 통해 인북천 보전의 중요성을 지역에 알리며 동참분위기를 조성했다.
박광주 인북천시민모임은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북천 시민모임은 민간차원에서도 인북천 보전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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