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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2 15:58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11월13일(수) 오후 2시 재난상황실에서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가족친화 업무담당 직원대상으로 가족친화 지역사회 PCC 네트워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 차원의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개선 방안과 기관별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대해 논의한다.
또 삼척시청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임산부 공무원 편의지원 추진사례도 소개한다.
박원희 삼척시청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족친화 문화확산을 통해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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