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및 친절손님맞이’를 주제로 ‘제15회 그림-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식업소에서 낭비적인 상차림 문화를 소량-적정수의 반찬 문화변화를 통해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정착시키고 친절한 손님맞이로 세계속의 감동 강릉만들기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11월18일부터 12월3일까지로 공모주제에 부합하는 형식의 작품을 우편 및 보건소 위생과로 직접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해당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12월17일 강릉시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열린다.
전경임 강릉시보건소 위생과장은 “미래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올바른 식생활 정착 및 음식문화개선 중요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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