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삼척시 - 명품도시 삼척.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도계읍 중심가 및 남양동 삼척소방서 인근 주차난 가중을 해소하기 위해, 도계역 인근, 삼척소방서앞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도계역 주변 주차장은 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철도부지를 이용함으로써 부지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어 순수시설비 1억원을 투자해 3,000의 면적에 100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남양동 삼척소방서앞 역시 도로부지로서 기존의 주차장을 대형화물자동차의 주차방지 시설을 포함해 재정비 확대해 부지매입비 부담없이 1억원을 투자해 5,000의 규모에 승용차 기준 150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아울러 삼척시는 중심시가지 및 도심 등에 주차장 부족으로 만성적 불법주정차가 증가되고 이에 따른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교통혼잡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도영 삼척시청 교통행정과장은 삼척시는 교통혼잡 지역의 주차공간 조성으로 보행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겠다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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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교통혼잡지역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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