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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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추진유공 정부포상에서 안전신고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한해 안전신고 활성화는 물론 안전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원주시는 안전신문고 홍보, 안전보안관 증원, 안전신고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 안전신고 활성화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사각지대 발굴 및 개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요 실적으로 매월 16개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생활속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앱 적극 홍보 안전신고 활성화를 통한 신고건수 2018년 대비 5배 증가(3642,064, 2019년 상반기 기준) 53명의 안전보안관 운영으로 사회에 만연해있는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을 시민의 시각에서 개선하는 민간 주도의 자율 참여분위기 정착 2016년부터 4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방, 교통, 보건 등 체험형 프로그램의 어린이 안전문화 한마당개최 지역방송사, 신문, 시내버스 LCD 모니터 등 생활 밀착형 매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운동 홍보 2008년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안전일기장을 보급해 어린이들의 위험 인지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배양(관내 49개 초등학교, 3,800권 제작-배부) 등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순보 원주시청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신문고 앱 및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원주시민 누구나 손쉽게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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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안전정책-생활안전추진 안전신고분야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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