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삼척시 - 명품도시 삼척.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0120()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물가 안정도모와 유통거래 질서확립을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가격표시제는 판매가격, 단위가격 등 판매하는 상품의 실제가격을 개별상품에 표시하거나 진열대에 종합적으로 제시해 소비자가 판매가를 알아보기 쉽게 표시하는 제도를 말한다.


점검대상은 대규모 점포, 편의점 전통시장(중앙시장)165미만 소매점포 골목슈퍼 농약 및 비료판매점 등으로 한다.


특히 점검반은 설 제수품목(과일, 생선 등), 생필품(, 두부, 우유, 계란 등), 상점가(완구, 장난감, 악기, 운동용품 등), 전통시장내 소매점포 등 가격표시, 단위가격표시, 권장소비자가격표시 금지 준수 등 가격표시 전반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


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감안해 지도홍보에 중점을 두면서 점검기간중 상인, 소비자 등과 현장소통으로 가격표시제 제도개선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박출용 삼척시청 경제과장은 시민과 방문객이 즐겁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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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설 명절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특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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