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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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0128일 강원 동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돼 강릉의료원으로 이송됐던 60대 여성환자(본지 보도)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약 2주전 중국 길림성을 방문했다가 귀국 후 최근 발열 증상을 보여 동해병원을 방문해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진을 받은후 동해시보건소 차량을 이용, 음압병상이 있는 강릉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감염여부에 대한 검사결과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의료원 관계자는 어제밤 늦게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통보를 받았으나 29일 현재 계속 격리 조치되고 있다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공식적인 격리조치 해제통보를 받게 되면 환자의 결정에 따라 계속 치료를 받을지, 귀가할 지 등의 수순을 밝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앞서 지난 127일 의심환자로 분류돼 강원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왔던 15개월 영아와 20대 여성 등 2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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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심 60대 여성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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