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야간 여권 민원실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원주시는 2020년 3월11일부터 민원인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여권 민원실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이정우 원주시청 민원과장은 “추후 감염병 위기단계가 하향 조정되거나 상황이 안정되면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