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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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이동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원주시는 20203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세대 미래캠퍼스 기숙사(세연3학사) 주차장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중국 및 일본-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동 검체채취를 진행한다.


대상은 중국인 유학생으로 기 입국자 98명중 격리보호가 해제된 46명을 제외한 52명과 일본 및 베트남 유학생 14명 등 총 66명으로 한다.


원주시는 앞으로 입국할 244명의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한다.


이규숙 원주시보건소 보건사업과장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중국인 유학생 426명 가운데 국내 체류중인 유학생은 84명이고 중국으로 출국했던 유학생은 342이라며 기 입국자 98명을 제외한 입국예정자 244명중 237명은 현재 입국일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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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국인 유학생 대상 이동 선별진료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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