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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7 11:20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가 2020년 3월27일(금) 오전 10시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심의한 안건 등을 의결하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릉시의회는 지난 3월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운동’과 감자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강릉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시작으로 돌입한 이번 임시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안정을 위한 코로나19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 지원조례안과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또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17건의 안건을 상정해 행정위원회(위원장 조대영)에서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 출연안’ 등 10건, 산업위원회(위원장 배용주)에서 ‘2020년도 강원테크노파크 출연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특히, 산업위원회에서 3월26일, 산업위원회에서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행정사무조사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심사, 상정했다.
또 신재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년 이상 소요되는 회산초교 설립 전까지 학교 셔틀버스 운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가칭 회산초교 설립관련’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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