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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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박종호 산림청장이 2020331일 오전 11시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및 청명-한식일을 맞아 봄철 산불방지 대응현장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소기웅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이날 최근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 1,700명의 감시원과 500여명의 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근무에 배치했다진화용 헬기 9대와 진화용 차량 77대는 상시 대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대형산불 위험 고조시 전국 소방차의 10%300대를 동해안에 사전 배치해 동시다발 대형 재난성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설명했다.


청명-한식일인 이번 주말이 봄철 산불위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예방과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박종호 산림청장은 코로나 19 확산에 대비해 직원들의 건강도 세심하게 챙겨주길 바란다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산불발생시 진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로서 유관기관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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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산림청장,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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