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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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0224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청소년시설이 20206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차례로 문을 연다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등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3개소와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성문화센터는 615(), 공공 청소년수련시설인 원주시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 집 3개소, 원주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616()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와 상담복지센터 등은 임시 휴관기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및 급식지원 등의 긴급 돌봄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개관에 맞춰 상시 운영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615()부터 그동안 중단됐던 공동육아나눔터 및 한국어 교육 등 17개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백연순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방역지침을 준수해 방역관리자 지정, 방문자 명단작성, 발열검사, 마스크착용, 손 소독제 비치, 주기적 소독, 시설내 활동공간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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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청소년시설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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