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2020년 6월23일‘사랑의 체온 나눔 헌혈’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속으로 헌혈 인구가 극감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통한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공사의 본부 및 사업장 임직원은 소식을 접하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캠패인에 참여했다.
또 사전 검사로 헌혈이 불가한 인원을 선별하고 손 소독 실시, 체온점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환경속에서 진행했다.
최상현 사장은“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강릉관광개발공사는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 하겠다”고 밝혔다.
신정미 강릉관광개발공사 홍보마케팀장은 “지난 6월16일‘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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