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양양로고.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강원도 3대 미항 중 한 곳인 남애항과 가까운 남애3리 일원의 해양관광기반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남애3리 해안도로와 백사장의 공간을 활용해 남애항과 주변 지역의 자원을 연계한 해양관광 자원을 개발해 관광객유치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나서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현남면 남애리 6-53번지 일원에 연장 180m의 산책로, 1,800면적의 공원, 주차장을 조성했다.


또 해안경관을 고려한 조경과 녹지공간, 소규모 쉼터 등도 마련해 주민 여가 공간 및 관광공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양군청 관광과 관광정책담당은 주변으로 서핑샵들과 전국 3대 미항인 남애항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길목에 위치한 만큼, 해안도로와 연계해 지역 관광 이미지를 높이고 남애항 주변 지역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해양기반시설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양군, 남애3리 일원 해양관광기반 조성사업 준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