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연곡면에서 20대 남성이 집을 나간후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찾고 있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2020년 6월30일 오전 10시 강릉시 연곡면에서 집을 나간 김모씨(27세)가 이날 오후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지적 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이날 집을 나간후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경찰 등은 이날 많은 비가 이 지역에 내리고 있는 점을 감안, 주변 하천 등을 살피고 있다.(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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