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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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운영하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하영미)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으로 찾아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돌보미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0630일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신규 아이돌보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성교육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삼척, 동해, 태백지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활동할 신규 아이돌보미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617일부터 30일까지 총 80시간 운영했다.


특히 아동안전-건강관리, 아동권리 및 학대 예방교육, 아동발달 단계별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하게 진행했으며, 이날 17명 전원 수료했다.


임미선 삼척시청 여성새일센터담당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812월 강원도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아이돌보미 신규 및 기존 활동가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지역내 일자리창출 및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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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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