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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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관광객유치 여행사 인센티브를 100% 확대 운영한다.


정선군은 202071일부터 정선아리랑 등 유무형 문화유산과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정선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 20명 이상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해 버스 1대당 당일과 1, 2박 이상으로 구분해 2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 정선아리랑열차를 이용해 단체관광 20명 이상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해서도 유치관광객 인원과 당일과 1, 2박 이상으로 구분해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인센티브 지급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정선 시티투어 단체관광과 내일로-하나로-미즈레일-나들이 등 이용하는 개별 관광객들에게도 소정의 인센티브 제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정선아리랑시장을 비롯한 스카이워크&짚와이어, 삼탄아트마인, 화암동굴, 화암카트체험장, 정선 레일바이크, 벅스랜드, 정선 양떼목장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한 개미들마을, 덕우리체험마을, 365행복마을, 솔돌마을 등 체험마을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관광진흥법 제4, 전국), 정선아리랑열차를 이용하는 단체관광객 대표자, 정선 시티투어 모객여행사, 내일로-하나로-미즈레일-나들이 등 이용하는 개별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단체관광객 유치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관광시행 7일전까지 우편(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321, 정선군청 문화관광과) 또는 팩스(033-560-2593)로 접수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정선군청 문화관광과(033-560-2379)로 문의하면 된다.


서건희 정선군청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청정 자연과 유무형 문화관광자원을 자랑하는 정선을 방문하는 개별 및 단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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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관광객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100%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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