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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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20724일 밝혔다.


원주시는 201911월부터 20202월까지 3개월 동안 25개 읍면동 복지민원팀과 맞춤형 복지팀을 중심으로 공적급여 3,692, 긴급지원 764, 사례관리 176, 서비스제공 1,862건 등 총 6,494건을 발굴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해 긴급복지 21, 공적급여 23,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서비스 연계 87건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조사기간 발굴된 위기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주거환경개선, 의료비-난방비지원, 후원금품 및 민관협력 서비스연계 등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철훈 원주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즉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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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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