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꾸미기]사진자료.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은해)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배분사업에 선정돼 강릉시 방역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클린 마스터(Clean Master)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홍규), 강릉중앙재단 성은빌(성은모자원)(시설장 김덕성)과의 협약을 통해 관내 방역 취약계층 40가정을 대상으로 추석 전후 1회씩 구충방제 및 바이러스 박테리아 전문 살균 소독을 진행하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마스크 등 소독용품외 생필품을 함께 지원한다.


또 주거지 청소 및 세탁 등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취약가정은 환경개선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꾸준한 연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강릉중앙재단 성은빌(성은모자원) 15세대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정으로 찾아간다.


김미애 강릉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성장지원팀 담당은 이번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배분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코로나19 확산이 종식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위생환경개선 등 방역에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릉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역서비스 제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