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와 주문진종합시장(회장 손영수)이 2020년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행사 일환으로 9월17일(목)부터 29일(화)까지 주문진종합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이 주문진종합시장에서 2만원 이상 상품구입 후 해당 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시장내 별도 부스에 제출하면, 구입금액에 따라 5천원에서 4만5천원까지 종합시장 이용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돌려받은 시장 이용권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4일까지 종합시장에서 다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 033-662-21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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