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새마을금고, 추석명절 맞이 소외계층 쌀 후원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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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 동명새마을금고(이사장 황경훈)는 2020년 9월16일(수) 동명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쌀 10kg들이 40포, 12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동명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박재일 동명동장은 “동명새마을금고가 지역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마다 선뜻 나서서 모두가 행복한 동명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명절을 맞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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