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문화재청이 2020년 10월22일부터 23일까지 삼척시 궁촌리 음나무(천연기념물363호)와 삼척시 도계리 긴잎느티나무(천연기념물95호)에서 전통숲과나무연구회와 ‘현장중심 천연기념물(식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자체 공무원과 문화재 수리기술자, 수목진단센터 관계자 등이 참가해 천연기념물 보존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천연기념물(식물) 보호관리 개선방안 등 공청회 및 의견수렴, 드론과 라이다를 이용한 생태계 및 식물조사기법(현장시연포함) 등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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