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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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원주시, ()한국무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 강원도지회가 주관한 제29회 전국무용제가 20201017() 첫 경연을 시작으로 25() 폐막식&시상식을 끝으로 9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29회 전국무용제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의 주인공은 대전광역시지회 메타댄스프로젝트팀이 수상했다.

특히 메타댄스프로젝트팀은 물질의 풍요로움에 반해 정신은 황폐해져 가는 소외와 고립, 단절의 문제들을 일상에서 추출한 에피소드를 1023() 단체부문 경연에서 선보였다.


또 대전광역시지회 메타댄스프로젝트는 무대예술상의 영예도 함께 가져갔다.


이에 1025() 시상식&폐막식에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박소연이 사회자로 호흡을 맞췄다.


()전통예술단 아울의 <모듬북퍼포먼스> 강원도립무용단 <칠고무> 툇마루무용단 <해변의 남자> 이건명&박소연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폐막축하공연이 이뤄졌다.


한편 차기 개최지(30회 전국무용제) 대회기 전달식이 이뤄졌으며, 30회 전국무용제는 충청남도 천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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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대전광역시지회 메타댄스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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