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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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천 연수구 코로나19 134번 확진자가 확진전 강릉을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코로나19 40대 134번 확진자는 2020년 11월21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인천 서구 204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가족 2명은 검사중이다. 

이 확진자는 앞서 지난 11월20일 오후 2시9분 가족 2명과 함께 자차로 강릉시 구정면 소재 모커피숍 방문(접촉자 무), 3시35분 강동면 소재 모숙박업소 입실(접촉자 무), 5시18분 강동면 소재 모 음식점 식사(격리대상 19명), 5시35분 강동면 소재 모편의점 식사중 잠시 방문 물품구입, 7시36분 강동면 모숙박업소 재입실(접촉자 무), 8시48분 강동면 소재 모편의점 물품구입, 8시54분 강동면 소재 모숙박업소에 재 입실했다.

이어 이튿날인 11월21일 오전 9시 퇴실후 9시15분 강동면 소재 모음식점 아침식사(검사대상 4명)에 이어 오전 9시45분 자택이 있는 인천 연수구로 출발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 완료 및 접촉자 분류 및 검사대상자를 통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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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코로나19 134번 확진자 강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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