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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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확진전 강릉을 각각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코로나19 25830대 확진자는 20201122일 미열 등이 있어 24일 강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258번 확진자는 확진전인 1121일 오후 257분 자차를 이용해 일행 1명과 함께 강문동 소재 모숙박업소 및 부대시설 이용(격리대상 19)에 이어 이튿날인 22일 낮 128분 숙박업소 퇴실후 1220분 경포해변 산책, 230분 주문진읍 소재 모음식점 식사(격리대상 3, 검사대상 2)316분 자택이 있는 서울 강서구로 이동했다.


이와함께 속초시 코로나19 1960대 여성은 1123일 미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여 1124일 속초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당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속초시 19번 확진자는 용인시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확진전인 1118일 낮 1245분 자차로 일행 3(음성 2, 양성 1)과 함께 주문진읍 모음식점 점심식사(격리대상 5, 검사대상 2), 347분 주문진읍 모커피숍(격리대상 1, 검사대상 4), 65분 자택이 있는 속초시로 출발했다.


한편 강릉시는 강원 고성군에 거주하는 20A씨가 1122일 강릉국군병원에서 검체 검사후 1125일 국군수도병원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아 강릉시 코로나19 31번 확진자로 명명됐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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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0대- 속초시 60대 코로나19 확진자 강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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