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드론활용 불법소각감시 사진.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20201215일까지 최근 건조한 날씨속에 농부산물 및 쓰레기소각행위가 증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드론을 활용한 소각행위 집중감시를 실시한다.


이를위해 야간산불 예방을 위해 오후부터 일몰까지 산불예방 홍보용 음원을 활용한 홍보활동 및 소각행위자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드론집중감시단을 포함한 자체 산불기동단속반를 편성,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은 산림인접지(산림 100m이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소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또 영농부산물-폐비닐-생활쓰레기 등을 노천에서 소각하는 행위를 단속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불법행위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최소 30만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불법행위 발견 시 예외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농산촌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http://www.kwtimes.co.kr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월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집중감시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