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가 서울 은평구 코로나19 385번 확진자가 동해시를 방문함에 따라 같은 시간대 식당 이용자들에 대해 검체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코로나19 385번 확진자는 2020년 11월30일 낮 12시27분부터 12시50분까지 동해시 이원길 182 백령도코쟁이식당 이도점을 방문했다.
이에따라 이날 동 시간대 백령도코쟁이식당 이도점을 이용한 방문자들은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은평구 385번 확진자와 접촉한 동해시 관내 1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2월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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