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연중 3회에 걸쳐 내년도 본인선택 접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마지막 회차이다.
올해부터 입영일자 선택과 동시에 입영부대가 확인됨에 따라 병역의무자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지방병무청마다 접수일정이 다르므로,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미리 알아둬야 한다.
확인경로는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mma.go.kr)또는 스마트앱 접속 - 공고 및 공지 - 2021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원 접수일정 알림을 보면 된다.
또 강원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더라도 강원영동지역은 12월9일, 강원영서지역은 12월10일 접수를 시작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정영창 강원지방병무청장은 “마지막 본인선택이니 병역의무자들이 원하는 입영일자를 선택해 계획성있게 입영준비에 임할 수 있도록 건투를 빌며, 앞으로도 병역의무자들의 편익을 위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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