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 청호새마을금고(이사장 권계화)가 2021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기금으로 설 명절을 맞아 청호동과 조양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과 화장지를 기부했다.
청호동새마을금고는 1월28일 청호동내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쌀(20kg) 35포와 화장지(24들이) 35세트(250만원 상당)와 29일 조양동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70가구에 쌀(20kg) 35포와 화장지 35팩(2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청호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코로나19와 혹한기로 그 어느때보다 몸과 마음이 추운 이때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과 폭넓은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새마을 금고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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