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꾸미기]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아동 후원.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1년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만원을 지원받아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 삼척지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아 매년 겨울철 난방비후원, 저소득아동 문화체험활동지원, 상품권후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물품을 후원 하는 등 지역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직원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아동관련 사건을 보며 저소득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라며 소회를 전했다.

 

심혜영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삼척시 관내 저소득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우리시에서도 저소득계층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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