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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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년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표창했다.

 

강릉시는 33() 오전 10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유공납세자 2명에게 표창 및 인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3년간 강릉시 재정확충에 기여도가 높은 유공납세자로 금한산업 김경은 대표와 강릉엄지네포장마차 김미자 대표가 선정됐다.

 

특히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의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연간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이거나, 5천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중 선정된다.

 

유공납세자에게 표창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1년간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 법인의 경우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3건 이상의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기한내 모두 납부한 강릉시민 2만여명중, 전산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소정의 상품권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한편, 적극적인 세정 홍보를 통해 지방세정 발전에 앞장서 온 배선훈 옥계면 산계2리 이장이 지방세 발전유공 민간인이 받는 강원도지사 표창장을 받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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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도 지방세유공-성실 납세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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