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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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드림스타트가 2021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가정방역서비스인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는 통합사례관리대상 아동중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가구 및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28가구를 선정해 분기별로 가정 방역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아동의 건강관리를 위한 예방적 지원이며 이번 방역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원주 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정방역서비스인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을 통해 아동 및 가족들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각종 감염병 및 해충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앞으로도 우리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아이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전문 검사지를 통한 자가 심리진단을 실시하고 필요시 병원과 연계해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해주는 마음방역사업을 진행하는 등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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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드림스타트, 사랑의 보금자리 가정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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