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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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1311일부터 현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황의 장기화로 개강 연기중인 대면교육 과정중 일부 강좌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15주 과정으로 개강한다.

 

온라인 교육은 평생학습관 정규교육 15개반 322명과 읍면 찾아가는 평생교육 4개반 66명 등 총 19개 반 수강생 388명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시 대면교육으로 전환한다.

 

이에앞서 삼척시는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이 가능한 강사과정 중 32개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35일까지 설문조사해 수강생 50% 이상 온라인 수업을 희망하는 과정만 우선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된 19개 과정 수강생중 설문조사 시 온라인 참여를 불가능으로 응답한 수강생도 언제든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김 신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출구전략으로 대면과 비대면의 병행학습 운영을 통해 중단없는 평생학습의 길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지역 평생학습의 장점인 대면교육에 대한 아쉬움과 기다림이 큰 만큼 온라인 학습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연숙 삼척시청 평생교육과 학습운영담당은 개강 연기중인 평생학습관 45개반과 읍면 찾아가는 평생교육 59개반 대면 교육과정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시 개강되며 오는 6월말까지 교육기간을 연장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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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 온라인 전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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