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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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31일부터 2일간 지역에 내린 대설피해에 대해 311일까지 피해신고 접수 및 현장조사를 완료했다.

 

강릉시는 대설피해에 대한 집계결과 인명 및 공공시설 피해는 없었으며, 사유시설은 주택(반파) 2, 비닐하우스 파손 95, 축사붕괴 3, 산림작물피해 15, 양식시설 피해 1, 기타(소상공인) 1건으로 총 117557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위해목 신고는 130건으로 잠정 결정했다.

 

강릉시는 가장 피해가 큰 농업시설(비닐하우스) 피해복구 주관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결과에 따라 국비지원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추후 결정한다.

 

최용규 강릉시청 재난안전과장은 강릉시는 주택, 임수산업에 대해 주민의 신속한 생활안정과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을 활용, 주택 및 임수산업 피해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도 조속히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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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3월1일~2일 대설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총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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