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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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1년 강원도에서 주관한 정보화마을 자립화 공모사업에 원덕읍 산양정보화마을(위원장 민만기)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총 10개 시군이 참여해 19개 신청마을중 8개 마을이 선정된 가운데, 삼척 산양정보화마을이 병풍바위 야영장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25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산양마을은 마을공동체에서 기 운영중인 야영장의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네이버 스마트 예약을 도입해 자립화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성수기 기간 운영중 발생한 애로사항과 캠핑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설 개선을 목적으로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홍귀자 삼척시청 총무과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산양마을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소득증대를 통한, 정보화마을 자립화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며 더불어 확충된 시설을 통해 편리한 캠핑이 가능해 마을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천동진 삼척시청 전산담당은 지난 2005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원덕 산양정보화마을은 100m나 되는 하나의 바위로 된 용암산과 지방문화제 123호인 산양서원이 있는 마을로 넓은 농경지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농산물이 풍부한 마을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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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1년 정보화마을 자립화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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