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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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2021년 탄소중립 실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봄철 조림사업을 착수했다.

 

특히 올해 봄철 조림사업은 축구경기장 100개 면적의 70ha로 총 21만본을 식재하며 수종으로 산림재해 저감을 위한 들메나무 16천본,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소나무와 낙엽송 18만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산벚나무 14천본을 심는다.

 

또 조림사업 완료 후 조림목이 경제적,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으로 육성되도록 하기 위해 풀베기, 덩굴제거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한다.

 

김경철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조림사업을 빠른 시일내 완료해 조림목의 활착율을 높이고 재정조기집행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조림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더불어 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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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조림사업 통한 탄소중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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