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2020년 숲속마켓 사진.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이 20202회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호평받았던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 마켓을 2021년에 10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 2021년 처음으로 4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로운 일상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을 운영한다.

 

특히 숲 속에서 산책과 사색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전시된 핸드메이드 문화상품의 감상과 함께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로서 숲 박물관을 비롯한 주변 박물관 콤플렉스타운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어 먹거리와 주변 마을의 로컬상품, 문화체험 마켓 등을 확대하고 다양화해 숲 속 마켓 매회 마다 주제를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마켓을 개설한다.

 

또 올해 처음 개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일상의 시작과 함께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심신을 치유하면서 삶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를 만들고자 문화상품 마켓과 함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숲 속의 작은 음악회와 장미넝쿨과 감성텐트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숲 박물관내 전망쉼터 5개소를 중심으로 주변 산책로를 따라 마켓을 설치한 숲 속 마켓의 방문을 위해서는 시립박물관 매표소를 통과하거나 숲박물관을 직접 관람 또는 국립산악박물관을 통해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며 시민들에게 그 동안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속초시립박물관 뿐 만 아니라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 숲 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당일에 한해 시립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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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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