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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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 거두리감리교회(담임목사 남궁 만)2021512일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어르신 돌봄의 최전방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에 사랑의 마스크 1,500장을 기탁했다.

 

남궁 만 거두리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지원을 결정했다.”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직원들에게도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저소득층 어르신의 경우 일회용 마스크를 빨아 쓰는 경우가 많아 마스크 부족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이번 거두리감리교회의 마스크 지원으로 많은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2013년부터 행복한 이용자, 신뢰받는 복지관, 함께하는 지역사회미션을 가지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활동들을 진행해 오고 있어 칭찬을 받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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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거두리감리교회,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1,500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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