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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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202172() 교내 자율학습실에서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주제로 연구수업을 실시했다.

 

디지털 성 범죄예방은 현재 12회기 과정으로 이뤄지고 있는 성 비행예방 프로그램 콘텐츠중 하나로 특히 10대 청소년기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성 몰카, 성 착취영상 온라인 유포 등 사이버 성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처벌 절차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연구수업에서 실제 사례 소개를 통해 피해자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캠페인 표어를 직접 제작해 보는 활동이 이뤄졌고 다양한 동영상을 활용함으로써 기대효과를 제고했다.

 

연구수업을 참관한 배종상 교장은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교사들의 교수기법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실제 수업시연을 통해 교육 실효성을 측정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제시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덕배 교무과장은 신촌정보통신학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 헤어디자인 등 직업능력개발훈련과 함께 멘토링, 원호지원 등 맞춤형 교육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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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정보통신학교, 2021년 연구수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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