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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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1628일 전면 개방했던 원주지역 경로당 운영이 다시 제한된다.

 

 원주시는 81일까지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내 452개 경로당 운영을 일부 제한한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백신 미접종자 13~17)로 기존과 같지만, 동시간대 최대인원은 경로당 면적이 85이상일 경우 최대 15, 85미만이면 10명으로 제한한다.

 

또 물 등 음료는 개인별 섭취가 가능하지만 그 외 음식물 취식은 금지한다.

 

아울러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및 급식 활동도 중단한다.

 

나영숙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마스크 착용 등을 비롯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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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경로당,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제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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