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2021년 9월15일 숲사랑홍보관 다목적실에서 창립 제11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승춘 이사회 의장을 포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행했다.
또 이번 11주년 창립기념식 및 CI 선포식에서 그간 강릉관광개발공사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창립 10주년 기념백서를 발간했다.
아울러 공사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 및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 강릉을 육성하는 각종 신규 사업에 걸 맞는 새로운 CI를 선포해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은 “오늘의 공사가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으로 맡은 바 직무에 열과 성을 다해온 임직원들을 격려한다.”며 “앞으로 공사가 강릉관광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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