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인제지구협의회(회장 김우진)는 2021년 10월7일 환절기 건강회복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愛 사랑담은 먹거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총 4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한방삼계탕과 배추겉절이를 관내 취약계층 300명에게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또 이번 행사는 (주)해마루가 삼계닭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우진 대한적십자봉사회 인제지구협의회장은 “환절기 건강회복과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제지구협의회는 매년 이웃愛 사랑담은 먹거리 나눔행사를 추진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으로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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