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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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2021109일 한글날 하남3리 노인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마을 주민들에게 최근 시행된 산림 분야의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소개하고,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림청은 코로나19의 확산 지속으로 국민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예약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장비 무상지원,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제한 완화 등 산림 분야의 규제혁신을 통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유재훈 인제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장은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규제개선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전화 033-460-8011번으로 연락바란다.”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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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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