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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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택백지청, 영월출장소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는 20211013건설업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산재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산업안전감독을 겸해 사업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락사고 예방조치를 위반한 건설현장을 집중 단속했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안전시설 미비, 보호구 미 착용 등에 따른 추락사고가 빈번함을 고려해 해당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함께,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표와 안전수칙을 배포해 사업장에서 쉽게 안전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조치 노력을 당부했다.

 

김남용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은 안전난간, 작업발판, 개인보호구는 작업자의 안전, 생명과 직결된 것으로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하며 이번 현장 점검으로 사회 전반의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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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추락 위험사업장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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